▲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출시 전부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KFC '닭껍질튀김'이 19일 강남역점, 경성대부경대점, 노량진역점, 수원인계DT점, 연신내역점, 한국외대점 등 6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를 시작하며 매장에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있다.

SNS에서는 닭껍질튀김 인증과 함께 대기 상황이 전해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오픈한 지 8분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998번 대기"라고 상황을 설명했으며 "맛있으나 느끼하다. 오리지널 닭 껍질 맛", "짜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다" 등 각가지 평가들이 이어지고 있다.

닭껍질튀김은 원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부 KFC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었으나 국내 한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모으게 되자 KFC 측은 국내 판매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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