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는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추진 현안사항을 점검하는 확대간부회의를 했다.
▲ 경산시는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점추진 현안사항을 점검하는 확대간부회의를 했다.
경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긴급 현안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국책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와 미래농업 선도를 위한 스마트 농업도시 경산을 주제로 한 전략보고 등 중점추진 중인 현안업무에 대해 연구·검토 했다.



경산시는 383만3천㎡에 이르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2천558억 원으로 6개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설계지원센터,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사업은 완료했으며 차세대 건설기계부품 융복합센터, 무선전력전송기술센터, 철도차량융합부품기술센터, 메디컬 융합소재실용화센터사업은 추진 중이다.



또 스마트 농기계 클러스터 구축 등 20개 과제를 통해 스마트 농업 확산으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산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꽤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20가지 과제의 추진실적과 앞으로 계획을 소개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방안을 모색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경산발전 10대 전략인 스마트 농업도시, 중소기업 경제특별시 경산은 하나의 사업 하나의 과제가 모여 이뤄진다”며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협력해 창의지식서비스 행복도시 경산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촉구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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