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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구미에 지능형 초연결망 실증 인프라 구축

지능형 초연결망 개념도. 5세대 이동통신, 사물인터넷망(IoT), 와이파이(Wi-Fi_ 등의 네트워크 신기술이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기반의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제어, 관리되는 네트워크.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능형 초연결망 산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5세대 이동통신,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초연결망 네트워크 기술모델 실증과 확산을 추진한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사업은 올 12월까지 KT를 주관기관으로 경북도,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총 7개 기관·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며 국비 10억 원과 민간부담금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네트워크 기반 엣지 컴퓨팅 서비스(분산된 소형 서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와 구미시 양포동 빌딩, 야외 공원 대상 5세대 기반 스마트 사물인터넷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이다.

지능형 초연결망은 방대한 내용의 네크워크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관리하는 기술이다.

이후 다양한 5세대 이동통신 기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개방형 사물인터넷 플랫폼도 구축돼 스마트 시티 솔루션 등이 제공 가능하며, 이를 통해 무선 통신 품질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한다.

이장준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5G 시대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SW기반 네트워크로 지능화가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지능형 빌딩 및 초연결 스마트시티 솔루션 구축·운영 사례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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