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19일 오후 2~4시 구민홀에서 ‘행복+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는 지역 기업과 중장년, 여성, 어르신, 청년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돕고자 마련됐다.

채용 분야는 △물류 △웹 디자인 △건설 일용직 노동자 △경비 및 미화원 △조리사 △요양보호사 △생산직 △간호사 등이다. 채용 인원은 70여 명이다.

▲ 대구 서구청 전경.
▲ 대구 서구청 전경.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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