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수학교실은 초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총 6회로 진행된다.
체험수학교실이란 PS열쇠고리, 축구공, 홀로그램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수학과 과학 개념을 쉽게 배울 뿐만 아니라 예술·창의력까지 복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이다.
수성구청은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코딩수업, 아나운서체험 교실, 플라워 수업을 열었다. 오는 9월부터는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동화로 풀어내는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