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자율모임체로서 단체 활동과 전문교육을 받은 12명의 우수 강소농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부터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농장 간판을 제작하는 교육을 했다.
▲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자율모임체로서 단체 활동과 전문교육을 받은 12명의 우수 강소농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부터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농장 간판을 제작하는 교육을 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자율모임체 역량강화를 위한 ‘강소농 농장 간판제작 교육’을 실시해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자율모임체로서 단체 활동과 전문교육을 받은 12명의 우수 강소농을 대상으로 지난달 말부터 지난 1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농장 간판을 제작하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나래M&D 대표 안두현 강사의 지도로 강소농 농가가 목재 간판을 직접 재단해 자신의 농장 이름과 디자인을 구상하고, 도색 및 조립 등 전 과정에 참여해 각 농장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완성된 간판을 직접 설치함으로써 강소농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세진 미래농업과장은 “강소농 간판제작 교육을 통해 농가별 농장홍보 및 농장 브랜드화 제고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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