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수애 SNS
▲ 사진=조수애 SNS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지난달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남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수애의 남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두산 광고 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 대표는 과거 한성그룹 구자철 회장의 장녀 구원희씨와 2005년 결혼했으나 2009년부터 별거에 들어가 이혼했다.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대립했으며 이혼 사유 또한 딸 양육에 대한 견해 차이로 전해졌다.

한편 1979년생인 박서원은 올해 41세이며 조수애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살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2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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