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고령 세계유산 최종등재 신청예정인 지산동 고분군 정비, 관람객 편의 제공



고령군은 세계유산 최종등재 신청대상, 선정 예정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고령 지산동 고분군 정비공사는 2억5천만 원을 들여 봉분 11기, 관람로 864m, 잔디식재 2천430㎡, 배수로 244m 등을 정비했다.

특히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편의점에서 지산동 고분군 446호분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계단를 설치했으며, 또 대가야박물관 뒤편에서 고분군 관람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했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공사로 총 230여 기의 고분군 정비에 이어, 관람객을 위한 안전 및 편의시설 정비, 관람로 조성, 조경식재, 사유지 매입, 분묘이장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가야 문화유산인 지산동 고분군을 널리 알리고, 2021년 세계유산에 최종등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향후 돌계단 구간(토제방울 출토 지역)을 자연친화적인 식생매트 등으로 교체해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이 가능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고령군은 최근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의 봉분과 관람로 등의 정비공사를 완료했다(대가야 박물관, 지산동 고분군 주변 항공 사진).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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