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시청 신청사 현 위치 건립 위해 머리 맞댄다

-12일 오후 3시 중구 노보텔에서 대구시청 신청사 현위치 건립을 위한 토론회 열려

대구 중구청은 12일 오후 3시 노보텔에서 대구시청 신청사 현 위치 건립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신청사 건립 추진과정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100여 명의 시민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시민은 누구이고 시민시청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발제를 맡은 이정호 경북대 건축학부 교수는 ‘대구시는 어디로 나아가고자 하는가’라는 주제로 신청사 건립 사업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이정호 교수는 “신청사는 용도와 역할, 규모에 대한 시민적 합의를 얻어내고 적합한 부지를 찾는 게 중요하다”며 “공론화 위원회에서 사전에 시민들의 참여 방안과 과정을 명백히 제시하고 내용의 적합성과 절차의 민주성을 평가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엄길청 글로벌경영평론가가 ‘대구가 가져야 할 도시 자생력과 시청의 역할’을 발표했다.

엄 평론가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문제는 대구의 생존권 문제라며 사회 생태계와 지리적 경제성, 상품성 등 3가지 입장을 제시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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