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방송화면
▲ 사진=tvN 방송화면


오늘(12일)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한국에서 활동 중인 영국출신 작가 겸 경제전문가 다니엘 튜더와 열애 중이라고 전해졌다.

다니엘 튜더는 IQ 177의 멘사 회우너으로 2017년 9월부터 1년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엘리트로 알려졌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후 한국에서 미래에셋 연구원, 트레이더를 거쳐 3년간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영국 독립 매체 '바이라인'을 창업해 수석 큐레이터로 재직중이며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의 사회분야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둘의 열애 소식에 곽정은의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는 "개인 사생활이라 소속사로선 확인이 어렵다"고 답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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