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인권 운동가였던 이희호 여사가 지난 10일 별세했다. 11일 오후 대구 동구 신천동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3층에 고 이희호 여사의 분향소가 마련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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