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체육회(회장 백선기)는 1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재홍(46) 전 칠곡군체육회 이사를 신임 사무국장으로 임명했다.

김 신임 사무국장은 칠곡군태권도협회, 왜관읍체육회, 칠곡군체육회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또 왜관자율방범대원, 왜관청년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재홍 사무국장은 “앞으로 칠곡군체육회를 지역 체육인들과 적극 소통하며, 칠곡군이 체육 강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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