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도군수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 제2회 청도군수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 제2회 청도군수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도군체육회 주최, 청도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해 태권도 유망주 발굴과 지역 동호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박기호 군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 경북태권도협회장 등은 이날 대회에서 참석한 250여 명의 선수를 격려했다.



대회는 초·중·고·일반부로 나눠, 겨루기와 품새 부문으로 진행됐다.



▲ 제2회 청도군수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겨루기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
▲ 제2회 청도군수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겨루기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
▲ 제2회 청도군수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품새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
▲ 제2회 청도군수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품새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


출전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초등부 김민수(9·슈퍼맨 태권도), 최준호(13·청도 태권도), 고등부 소현우(17·이서 태권도) 학생이 이번 대회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예의와 관용, 인내와 용기 등 한국의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뻗어 내려온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오늘 대회를 통해 태권도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모두의 선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 제2회 청도군수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겨루기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
▲ 제2회 청도군수배 태권도 대회가 지난 8일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겨루기를 펼치고 있는 선수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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