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대구 달성군 유가면 일대에서 ‘2019 행복 점심 지원 및 농촌 일손돕기’행사를 열었다. 이날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마늘을 수확하며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행사는 대구농협 임직원, (사)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회원 등 1천2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영농인력 수송버스 지원과 한국전력대구본부와 한국전기통신공사(KT),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생수 1만병을 지원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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