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단오(음력 5월5일)를 앞두고 4일 오후 영남대학교 민속촌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창포물에 머리 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창포 잎의 강한 향기가 귀신이나 병 등 나쁜 것이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고 전해진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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