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리미티드 컬렉션은 머플러, 유니폼(프리미엄킷/선수킷), 서핑 팬츠, 손목 아대, 주장 완장, 기념 패치 등 6가지 구성됐으며 공식 용품 후원사 포워드가 제작했다.
상품은 아티스트 페노메노와의 콜라보로 기념 아트웍이 만들어졌다.
상품 종류부터 기획까지 모두 세징야의 손길이 닿았다.
리미티드 컬렉션은 4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용품 후원사인 포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및 판매된다.
상품 정보는 포워드 공식 인스타그램(@daegufc.co.kr/@football_in_everywe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인 세징야는 지난달 29일 울산현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세징야는 2016시즌 대구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고 그해 36경기 나선 데 이어 2017시즌 27경기, 2018시즌 25경기, 2019시즌 현재 12경기에 출전해 101경기 30득점 30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와 관련해 대구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강원FC전에서 세징야의 K리그 100경기 출전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