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초산 2동에서 봉사자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행복마을 33호 ‧ 상주 행복마을 6호’ 현판식을 열고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초산 2동에서 봉사자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행복마을 33호 ‧ 상주 행복마을 6호’ 현판식을 열고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초산 2동에서 봉사자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행복마을 33호 ‧ 상주 행복마을 6호’ 현판식을 열고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분야별 자원봉사 활동, 내빈소개 및 인사, 현판 전달식 및 기념촬영, 초산2동 부녀회에서 마련한 점심나누기, 공연 및 주민과 자원봉사자 윷놀이 화합한마당, 자원봉사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복마을 행사에는 총 27개 단체(18개 자원봉사단, 9개 관련 기관) 1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다채로운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마을 치안 강화를 통한 주민의 안전성을 도모하기 위해 태양광 LED벽부등(가로등)을 설치한 경북도개발공사의 ‘안심그린에너지 프로젝트’, 마을 81가구(164개)에 ‘투척용 소화기’ 를 설치해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한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의 활동은 주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 학생들은 노후한 담장을 깨끗이 보수하고 예쁜 담장벽화를 그려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정하선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나눔이 우리 지역을 건강한 마을로 만드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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