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회의실에서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공공으로 5G기반 통신인프라자원 공동활용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서는 통신인프라자원 공동활용을 통해 예산절감 효과와 5G 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시민의 편익서비스 증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특히 시청~혁신도시간 도로개설사업 추진과 통신인프라자원 공동활용 협약식을 통해 구축비용 및 공공요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중복굴착공사에 따른 수도관, 가스관 사고, 시민통행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가 김천시와 협력 상생해 5G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행복도시건설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 말했다.



▲ 김천시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통신인프라자원 공동활용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 김천시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와 통신인프라자원 공동활용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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