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를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인권침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정기 현장지원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교육 및 성교육 추진계획 점검, 인권보호 상황 점검, 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정기현장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