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현탁 교수가 최근 13대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7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채현탁 교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평가, 민관 협력, 지역주민 조직화 등에서 활발한 연구와 강의활동 등을 해 온 대표적인 지역사회복지 학자이다.
채 교수는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 이사, 편집분과 및 정책분과위원장과 대구사이버대학교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사회복지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5년 창립된 한국지역사회복지학회는 1천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계의 선도적인 학회로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한국지역사회복지학’을 발간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