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춘천 등 2박 3일간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운영했다. 사진은 서울 성수동 소셜네트워크 벤처밸리 견학 모습.
▲ 경산시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춘천 등 2박 3일간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운영했다. 사진은 서울 성수동 소셜네트워크 벤처밸리 견학 모습.


경산시 직원 30명이 최근 서울, 춘천 등 2박 3일간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했다.



최근 정부에서 도로, 철도 등 대규모 SOC 위주 사업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등 시민 체감형 SOC 사업으로 전환에 필요성을 느끼고 생활 SOC 3개년 계획을 수립해 국민 편익증진과 인프라 사업에 범정부적으로 집중한다는 발표를 했다.



이에 따라 경산시는 정부 정책에 맞춰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대응을 위해 타지역 정책 주제별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접목 가능 방안을 모색해 경산 특화형 시민 체감사업 창출을 위해 교육을 했다.



▲ 경산시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춘천 등 2박 3일간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운영했다. 사진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 견학 모습.
▲ 경산시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춘천 등 2박 3일간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운영했다. 사진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 견학 모습.
시청 직원들은 춘천시를 방문, 쇠퇴한 골목상권에 청년상인 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을 통해 개성 넘치는 청년창업 골목으로 재탄생한 육림 고개와 10년간 폐쇄된 석유비축기지를 복합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시 마포구의 도시재생의 랜드마크인 문화비축기지를 방문해 추진 과정 및 운영현황을 견학했다.



또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국내 유일의 사회혁신파크와 성동구 성수동 소셜벤처밸리를 방문해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관계자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경산시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춘천 등 2박 3일간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했다. 사진은 춘천시 육림고개 견학 모습.
▲ 경산시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춘천 등 2박 3일간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했다. 사진은 춘천시 육림고개 견학 모습.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접목 방안을 공유로 경산시에 도움이 될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산시 발전 방향을 선정해 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부터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교육’과 다양한 전략과제를 팀별 협업 방식을 통한 맞춤형 정책개발 실무훈련 중심으로 공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산시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춘천 등 2박 3일간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운영했다. 사진은 춘천 육림고개 견학모습.
▲ 경산시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서울, 춘천 등 2박 3일간 ‘2019년 창의인재육성 정책역량강화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운영했다. 사진은 춘천 육림고개 견학모습.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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