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3·1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자유와 독립을 위한 여정, 길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민족자존을 위해 펼친 만세운동과 저항 작가 및 여성 독립 운동가들의 삶에 대한 강의와 현장 탐방으로 구성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도원도서관 방문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문의: 053-667-2164.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