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새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의식을 잃어 매니저에게 발견된 구하라가 의식을 되찾았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구하라는 "여러분, 걱정끼치고 시끄럽게 해 죄송합니다. 컨디션은 회복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가 겹쳐서 마음이 괴로웠습니다"라며 "정말 죄송해요"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제는 마음을 다잡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라며 거듭 사과했다.

27일까지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의식상태가 회복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했으나 의식을 되찾았다는 구하라의 소식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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