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다음달 30일까지 ‘시니어 정보통신기술(ICT) 치매 예방 지도사’을 양성한다.

교육대상은 지역 60세 이상 어르신 21명이다. 교육 내용은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치매 예방 교육, 인지 트레이닝 등이다.

교육 과정을 마친 지도사는 오는 7월부터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노인요양원, 도서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중구노인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53-257-2577.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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