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경남 산청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 문경·경남 산청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문경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경남 산청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김태용 문경소방서 연합회장과 노하식 산청소방서 연합회장은 지난 23일 문경소방서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고 의용소방대 상호 간 화합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연합회는 협약을 통해 의용소방대 상호 간 조직 활성화와 발전 방안,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친목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양 연합회장은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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