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의 직접 체험으로 안전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교육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한 의정활동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위원들은 체험관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대표적 시설인 지하철 안전체험 등을 실시 후 체험관을 견학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8년 12월 개관 이래 연평균 15만여 명(지난달 기준 160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국제적 다크 투어리즘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김선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이번 부산시의회 의원들의 방문이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 정책과제 발굴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