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지난 23일 마동석이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 칸국제영화제 일정 중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장가는 안 가냐는 질문에 "가급적 빨리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당장 하고싶다" 라고 답해 공개 열애 중인 예정화와 내년에 결혼한다는 보도가 올라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24일) 소속사는 구체적인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정정했으며 "칸 현지에서 기자 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린 내용으로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부터 열애사실을 인정 후 공개 열애 중이다. 예정화는 전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랭스 코치 및 방송인으로 마동석과 같은 빅펀치이엔티 소속이기도 하다.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랩에 볼륨감 넘치는 외모 사진 뿐만아니라 소소한 일상 속 모습도 업로드해 네티즌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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