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가 오는 30일까지 찾아가는 출산장려 인식개선 교육인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역 어린이집 10개소를 대상으로 ‘동생은 내 단짝친구’라는 주제로 구연동화 인형극을 선보인다.

‘동생은 내 단짝친구’는 동생과 다투고 난 후 밖에서 친구와 놀아도 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동생과 화해한다는 내용으로, 형제·자매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주제로 한다.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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