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이으뜸 주무관이 발표한 ‘측량자료 전산화를 통한 지적측량성과 일관성 확보방안에 관한 연구’가 올해 최우수 연구과제로 채택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주무관이 발표한 연구과제는 지적측량자료 전산화를 통해 지적측량성과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지적불부합지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대회는 지적 및 공간의 정보공유와 연구를 위해 대구시 8개 구·군청에서 출품한 총 8편의 연구과제 발표로 진행됐다.
최우수 연구과제는 오는 9월 중으로 예정된 국토교통부 주관 ‘제42회 지적세미나 연구과제’에서 사전심사를 거쳐 대구를 대표해 발표하게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