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 주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 교육이 서울시 충무로 남산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한약재 화분만들기 실습 모습.
▲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 주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 교육이 서울시 충무로 남산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한약재 화분만들기 실습 모습.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가 주최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 교육이 지난 19일 서울시 충무로 남산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한약재 재배과정 교육에는 한의사 가족 60여 명이 참가해 도시 농법과 수경재배, 옥상 텃밭 및 실내 텃밭을 활용한 한약재 재배법과 인삼, 황금, 백출, 당귀 등 생활 속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건강한 한약재 모종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다.



전주에서 가족과 함께 교육에 참여한 삼성부부한의원 류지영 원장은 “한의사로 한약재를 취급하다 보니 한약재 종자와 원산지에 관심이 많았다”며 “교육을 통해 폭넓은 정보를 얻고 농가 계약 재배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한약진흥재단은 한의사에게 국산 한약재의 이해를 높이고 6차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한약재 재배 교육 과정을 7월 경북 경산, 10월 광주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약재 재배에 관심 있는 한의사(가족 포함)는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 061-860-0852.





▲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 주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 교육이 서울시 충무로 남산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한약재 화분만들기 실습 모습.
▲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개발본부 주최 ‘제2회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과정’ 교육이 서울시 충무로 남산 광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한약재 화분만들기 실습 모습.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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