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 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이자 2020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로은 '더 킹 : 영원의 군주(연출 백상훈, 극본 김은숙)'의 주인공 캐스팅으로 김고은, 이민호가 확정됐다.

이에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어떤 내용인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악마의 속삭임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하면서 벌어지는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올 하반기 촬영이 시작 될 예정이며 2020년 상반기에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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