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봄비가 연일 내려 때 이른 더위를 식혀준 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한 중학교 운동장에서 한 시민이 여러 갈래 생긴 빗물길 사이를 걷고 있다. 20~21일은 흐린 가운데 비 소식이 예보돼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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