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사업부문 지방자치대상 수상, 적극적인 의정활동 반영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SOC사업부문 지장자치 대상을 수상했다.

▲ 강승수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4일 새한일보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시상식에서 SOC사업부문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 강승수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지난 14일 새한일보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시상식에서 SOC사업부문 지방자치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한 언론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강 위원장은 여상규·박주선 국회의원과 함께 시상식에 올랐다.

고아읍이 지역구인 강 위원장(자유한국당)은 3선 의원으로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구미시의회 조정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선도적 리더십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고아 인노천 하천정비사업을 통해 원호지구~낙동강체육공원 간 산책로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최근 고아읍 들성지 생태공원 내 수영장 건립을 주도하는 등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경로당 설치 및 개보수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의 조례 제·개정에 앞장섰다.

강 위원장은 “시민의 뜻에 따라 일꾼의 역할에만 충실히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함께 축하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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