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2019년 경산시 사회적 경제기업 혁신성장패키지사업 중 하나인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사관학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 경산시가 2019년 경산시 사회적 경제기업 혁신성장패키지사업 중 하나인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사관학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경산시는 16일 서상동 청년 괴짜방 1호점에서 2019년 경산시 사회적 경제기업 혁신성장패키지사업 중 하나인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사관학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원하는 20개 팀, 30여 명이 참석해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뜨거운 열기를 가들 채웠다.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사관학교 교육은 1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사회적 경제 개념, 기업 사례 발표, 특허 및 지적재산권의 이해, 비즈니스 모델 점검 및 구축 등 총 5회, 18시간 과정으로 구성돼 성공적인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상담제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한다.



남재국 경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현재 80여 개 사회적 경제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사회적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 경제기업 혁신성장패키지사업 외에도 사회적 기업 재정지원사업, 마을기업 육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청년 일자리사업 등 각종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산시가 2019년 경산시 사회적 경제기업 혁신성장패키지사업 중 하나인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사관학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 경산시가 2019년 경산시 사회적 경제기업 혁신성장패키지사업 중 하나인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사관학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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