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스토리로 만나는 경북의 문화재 ‘쾌재정’

1. 이안철교의 둑길이 끝나는 곳에서 언덕 위를 따라 오르면 쾌재정을 만날 수 있다.

2 채문식 전 국회의장의 방문 기념비석이 정자 입구 앞마당에 자리하고 있다.

3. 상주시 이안면 가장리 들판 언덕 위에 자리 잡은 쾌재정은 조선 초기의 문신이며 문장가, 중종반정공신으로 인천군에 책봉되었던 나재, 채수(1449~1515)가 중종반정 이후 이조참판 직에서 물러나 낙향하여 지은 정자이다.

4. 쾌재정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180여년 후 후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그 후 몇 차례 중수를 거듭해, 왔지만 건축물 전체에 페인트칠을해 정자를 훼손한 것 같아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5. 쾌재정에서 지은 최초의 한글 소설 ‘설공찬전’ 귀신이 주인공인 이 작품은 죽은 이의 혼령이 현실 세계에 나타나 저승 세계의 소식을 전하는 소설이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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