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근남면 산포2리 바닷가 주민들은 따뜻한 봄 햇살과 아카시아 향기가 물씬 나는 봄철에 직접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을 질 좋은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건조를 하고 있다. 올해 돌미역 생산량은 작년과 비슷하고 가격도 1단(20개)에 15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미역건조 작업을 하는 주민인 이좌균(77)씨는 “최근 들어 울진 자연산 돌미역이 맛있다는 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민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 울진군 근남면 산포2리 바닷가 주민들은 따뜻한 봄 햇살과 아카시아 향기가 물씬 나는 봄철에 직접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건조 작업을 하고 있다.
▲ 울진군 근남면 산포2리 바닷가 주민들은 따뜻한 봄 햇살과 아카시아 향기가 물씬 나는 봄철에 직접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건조 작업을 하고 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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