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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 팬 뿔났다”…대구FC와 서울FC 심판 판정 편집 영상 ‘화제’

 
대구FC 팬이 올린 유튜브에 동영상.

심판 판정에 단단히 화가 난 대구FC 팬이 올린 영상이 화제다.

대구FC의 한 팬은 지난 11일 열린 대구FC와 서울FC 경기에서 나온 심판 판정의 부당함을 알리는 영상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많은 팬들이 ‘심판 판정이 편파적이었다’고 할 만큼 논란이 많았다. 경기는 지난 주말에 끝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영상과 축구 팬 사이트 등을 통해 논란은 커지고 있다.

현재 해당 영상은 게재된 지 하루 만에 조회 수 6천여 회를 넘겼다.

영상에는 석연치 않은 판정이라고 판단되는 플레이를 편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 부분 ‘코뼈가 부러져도 재투입을 갈망하던 정태욱 선수의 투지를 응원합니다. 판정의 부당함을 호소한 안드레 감독의 인터뷰를 지지합니다. 오직 우리의 힘과 목소리만이 이 틀을 부술 유일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라는 자막을 넣으며 분노를 표출했다.

영상을 본 수많은 팬은 직접 댓글을 달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대구FC는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렸으나 황현수, 박주영에게 내주며 역전패당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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