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가 오는 24일까지 유리어린이집에서 건강 쑥쑥 새싹재활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은 지역 장애아동 전담 보육시설인 유리어린이집 장애아동 30여 명이다.

새싹재활교실은 두부, 빵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촉각 젠가, 쌀 튀밥 인형 만들기 등 아동의 인지발달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자녀 양육에 대한 이해 및 유대감 강화를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떡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 대구 남구청 전경.
▲ 대구 남구청 전경.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