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13일부터 자가 통신망을 활용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민원인 누구나 ‘동구청 공공와이파이’를 선택하면 빠른 속도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 지역은 터미널 먹거리촌 일대, 동대구역 광장, 동촌유원지, 혁신도시 중앙공원 등 모두 4곳이다.

동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인터넷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대구 동구청이 13일부터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자가 통신망을 활용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지역은 터미널 먹거리촌, 동대구역 광장, 동촌유원지, 혁신도시 중앙공원 등 모두 4곳이다.
▲ 대구 동구청이 13일부터 지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자가 통신망을 활용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 지역은 터미널 먹거리촌, 동대구역 광장, 동촌유원지, 혁신도시 중앙공원 등 모두 4곳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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