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통면 한 주택에서 지난 11일 오전 7시13분께 불이 나 주택 대부분을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으며 1억5천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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