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30일까지 ‘2019년 상반기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결혼이민자의 조기 한국생활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어 디딤돌교실 △가족을 위한 요리교실 △대구향교 체험 △마비정 벽화마을 체험 △허브체험 등 한국문화적응교육과 △성·임신·출산교육 △건강 힐링체험 △방송 댄스 배워보기 등이다.

결혼이민자 희망아카데미는 2017년부터 입국 5년 이하 결혼이민자들의 조기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 대구 달서구청 전경.
▲ 대구 달서구청 전경.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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