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일본에서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잇따르면서 일본 전역이 긴장하고 있다.

일본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8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발생 깊이는 20km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43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동남동쪽 56km 해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어 일본 시민들은 더욱 두려움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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