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10개 전 노선에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하면서 접속자수가 대거 몰려 홈페이지가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류 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고 왕복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편도 총액이 3만8200원, 왕복 총액이 5만8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5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며 노선별 편도 총액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시즈오카, 도야마, 히로시마 3만8200원~ △도쿄, 삿포로, 오키나와 3만9400원부터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이번에 처음으로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주요 노선까지 모두 포함한 영원특가를 진행한다며 많은 분들이 에어서울을 통해 여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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