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오는 7월27일까지 복현1동 원룸 밀집 지역에 재활용 정거장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 정거장은 이동식 분리수거 거치대로 환경오염과 낭비되는 자원을 방지하고자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경북대 테크노 앞,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복현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된다.

▲ 대구 북구청 전경.
▲ 대구 북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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