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7일부터 다음달까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환경교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23학급 582명이다. 교육은 계성초, 수창초, 종로초, 동덕초, 남산초, 삼덕초, 동인초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온실가스와 기후변화의 이해, 환경인형극 등이다.



▲ 대구 중구청 전경.
▲ 대구 중구청 전경.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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