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에 설치된 임산부 배력석과 홍보스티커 모습
▲ 대구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에 설치된 임산부 배력석과 홍보스티커 모습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도시철도 1·2·3호선 전동차 내 임산부 배려석 바닥과 벽면에 ‘임산부 배려석 안내 홍보스티커’를 부착했다.

전동차 내 임산부 배려석은 1·2호선은 1편성(6량)당 12개씩, 3호선은 1편성(3량)당 6개씩 총 936개가 있다.

홍보스티커 부착은 전동차 내 임산부 배려석의 시인성을 강화해 임산부 이동 편의 증진과 출산장려 정책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공사는 2016년부터 도시철도 1·2·3호선 전동차 내 임산부 배려석 시트를 분홍색으로 교체 중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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