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교육청 교육안전과 직원들이 각자 스스로 취득한 안전관련 전문자격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북도교육청 교육안전과 직원들이 각자 스스로 취득한 안전관련 전문자격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 교육안전과 직원 전원이 안전관련 전문자격증을 모두 취득해 화제다.

교육안전과 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일과 후 사이버 연수로 각각 안전관리사와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부서인만큼 새로운 변화의 바람에 부응하기 위해서다.

교육안전과는 학교시설(어린이 놀이시설 포함) 안전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학교 식중독 등 안전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직원들은 “업무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안전 분야에 대한 새로운 지식습득과 상호 협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기뻐했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능동적인 자세로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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