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문화대체험연수에참가한학생이 카트레이싱을 즐기고 있다.
▲ 계명문화대체험연수에참가한학생이 카트레이싱을 즐기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가 재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한 체험연수 ‘무한도전 익스트림 스포츠’를 진행했다.

지난달 27일 경주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모의전투를 통해 판단력과 추리력,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과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카트레이싱 체험으로 꾸며졌다.

인성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인 대학의 체험연수는 종목별 체험경비와 교통비, 식대 등 모든 비용을 학교에서 부담하고 참가자는 대학 방침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이번 무한도전 익스트림 스포츠 행사에는 50명 모집에 320여명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신기혁 학생지원팀장은 “체험연수는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레포츠 문화 체험으로 재학생들의 대학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전액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체험연수를 통해 자심감 회복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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