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내달 30일 선착순 180명 접수…신페리오식으로 순위 결정
경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다음달 3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1회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80명(45팀)의 선수들을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전 홀 동시 티업으로 대회를 시작해 신페리오 방식에 따라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보문골프클럽 평일 무료입장 1년, 2위에게는 6개월,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게도 6개월, 3위는 3개월 동안 평일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더불어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대회를 기념하는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고객으로서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남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장 추천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다. 일반 참가접수는 5월7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전화(054-745-1672) 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3만 원이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