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초기 창업기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프리-지스타드리머즈(Pre G-Star Dremaers)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초기 창업기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6월30일까지 프리-지스타드리머즈(Pre G-Star Dremaers)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6월30일까지 프리-지스타드리머즈(Pre G-Star Dremaers)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리-지스타드리머즈는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업 진단과 1대1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예비창업자와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다.

경북센터는 참여 기업에 6개월간 전담 멘토를 지정,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케 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또 사전 시장조사 분석을 통해 기업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IR(투자자대상 경영과 홍보활동) 연습과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까지 연계할 방침이다. 제품고도화, 마케팅, 지식재산권·인증 등에서 최대 1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바우처 프로그램도 여기에 포함된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프리-지스타드리머즈는 기존의 일률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벗어나 기업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초기 스타트업이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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